Architecture

About Architecture

대전의 한적한 주택가의 초입에 위치한 부지는, 근생시설로 허용되는 몇 안 되는 희소가치의 필지로서, 건축을 계획함에 있어 대지의 경제적 가치와 건축의 사회적가치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.

2층 주거부분의 기하학적 구조의 간결한 직선과 면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매스는 형태적 조형성을 갖는 한 편, 주변환경을 고려해 색채대비를 최소화하여 차분함을 도모하였다. 근생부분의 1층 파사드는 상업 본연의 기능성 및 주변의 가시성 확보를 위하여 투명한 유리로 구성하였으며, 지하층에는 선큰(sunken)을 설치, 자연채광 유입 및 상업시설 공간을 극대화시켰다.

조용한 주택가에 생성된 커다란 싱크홀 위에 떠있는 기하학적 건축물은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, 비일상적 공간체험과 함께 다양한 소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.
  • 건축가 정윤채
    아키리에

  • 일본건축사(도쿄 건축사회 등록건축사)
    한국건축가협회 정회원, 대한건축학회 정회원